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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동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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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스탠호프

26세

영국

​여성

166cm (굽포 171) / 55kg

Rh+ O형 / 9월 20일

체력 : ■■■■■■□□□□
근력 : ■■■■■□□□□□
민첩 : ■■■■■□□□□□
관찰 : ■■■■■■■■□□

차분한, 친절한, 낙천적이기도 한, 공과 사가 철저한, 장난 끼가 많은, 호기심 많은

- 붉은 기가 도는 분홍 빛의 긴 곱슬 머리에 푸른색 눈. 묶는 데에 소질이 없는 건지, 일부러 제대로 땋지 않는 건지 알 수 없지만 언제나 잔머리가 흘러나오도록 머리카락을 하나로 느슨하게 땋아 내렸다. 눈매가 둥근 편은 아니지만 긴 앞머리에 가려져 꽤나 순한 인상으로 보인다. 
길거리에서 한 두 명 정도는 돌아보고도 남을만한 미인 상.(3자 시점) 왼쪽 귀에만 검은색의 십자가 모양 귀걸이를 착용. 목에는 검은 리본을 초커처럼 둘렀다.

- 양 손잡이. 오른손도, 왼손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원래는 오른손잡이였으나, 화상으로 한동안 오른손을 쓰지 못했을 때 왼손도 단련을 한 듯 하다.
글, 그림, 요리 등등 웬만한 건 오른손 못지 않게 사용 가능. (캐릭터 시점) 오른쪽 손의 화상은 실수로 우연히 다치게 된 것이라 자신도 크게 신경을 쓰진 않는 듯.

- 집안이 유명한 것은 아니지만 꽤나 유복한 집안의 자제. 이전부터 대대로 집안에서 후원해 온 보육원이 있다. 가족들 모두 봉사 겸 보육원의 교육 상태 확인을 위해 종종 방문하곤 한다.
보육원의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의 시초인 만큼, 사이도 좋고 진심으로 아이들을 아끼고 있다. 지갑에 항상 사진을 끼워 다니는 정도.

가족 관계는 부모님과 자신 뿐. 부모님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아왔지만 교육은 엄격하게 받았기에 예의 바르며 씀씀이도 조금 까다롭다.
다만 자신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쓸모없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에는 과감하게 사용하기도 하는 편.

- 동화책 뿐만이 아니라 여러 분야의 책을 읽는 걸 좋아한다. 이 때문에 취미는 독서 겸 산책. 단 걸 좋아해 디저트 가게 탐방도 종종 다니곤 한다.
좋아하는 건 따스한 이야기, 달달한 디저트, 한밤 중의 산책 등등.. 개수를 세기 힘들 정도로 많아 특별하게 꼬집지 못한다. 물건은 귀엽고 아기자기한 쪽이 취향.
싫어하는 건 특별하게 없으나 쓴 것은 다른 사람들보다 잘 못 먹는 편이다. 그 덕에 커피는 잘 입에 대지 않는 편. (아예 먹지 않는 건 아니다.)

-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상대의 허락을 받지 않는 이상은 웬만해선 (성)씨로 호칭도 고정. 먼저 이름으로 불러도 되는지 물어보는 편은 아닌 듯 하다.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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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크로스 백(만년필, 손수건, 작은 줄 노트, 휴대용 응급키트, 다이어리,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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