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
SF 소설가
베가
20세
일본
여성
152cm / 45kg
Rh+ B형 / 2월 2일
체력 : ■■■■□□□□□□
근력 : ■■■■■□□□□□
민첩 : ■■■■■■□□□□
관찰 : ■■■■■■■■□□
#차분한 #신비주의 #냉정한,단호한 #분석적인,논리적인
- 외관
연회색의 곱슬머리. 한쪽을 얇은 레이스 리본으로 묶어 늘어뜨렸다. 푸른빛의 눈은 빛에 따라 그 깊이감이 달라져 낮의 하늘 같기도 하고, 때로는 밤하늘 같기도 하다. 추위를 타는지 항상 담요를 걸치고 다니며, 항상 지니고 다니는 노트에 습관적으로 무언가를 끄적거린다.
- 말버릇/행동
표정변화가 거의 없으며 차분하고 담담하게 말을 이어나간다. 말을 능숙하게 하는 데 비해 대부분의 상황에 서투르고, 모르는 것도 많은 걸 보면 사회 경험이 부족한 것 같기도 하다.
만년필, 아이디어 노트, 자몽 사탕, 해파리 브로치
"미안, 지구는 처음이라."
- 외계인?
자신이 지구 밖에서 왔다고 말한다. 구체적으로는, 자신은 외계 생명체이며 지구인과 소통하기 위해 인간의 육체를 빌리고 있다고 한다. 그 밖에도 나름의 디테일한 설정이 있는데, 상대가 믿지 않아도 외계인 컨셉을 고집하는 걸 보면 단순한 농담이 아닐 지도 모른다.
- 작가 베가에 대하여
나이, 성별, 본명 그 무엇도 알려지지 않았다. 유일하게 알려진 정보인 국적으로 작가명인 '베가' 가 필명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책의 서장에 적힌 작가의 말이 의미불명이기로 유명하며, 인터뷰나 사인회 모두 거절해 그의 모습을 실제로 본 사람은 없다고 한다. 일부 팬은 작가 베가가 외계인이라는 설을 실제로 믿고 있기도 한다.
- 유사과학 혐오
괴담과 같은 오컬트나 타로 운세 등 유사과학을 극도로 싫어한다. 픽션도 어느 정도 사실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그 논리로는 당연하지만, 외계인은 유사과학이 아니다.) 기이한 현상을 실제로 마주한다면 어떻게든 과학적으로 설명하려 들 것이다.
- 호불호
좋아하는 것: 해양생물, 우주, 미지의 세계 그리고 지구.
싫어하는 것: 귀신, 괴담, 별자리 운세 등의 유사과학
